언제나 여행의 마지막은 아쉬움
생각보다 더 짧게 시간이었다.
오늘은 아직 못 들른 드럭 스토어에 가서 선물이랑 주변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했다.
원래 못본 오사카 성을 보려 했지만, 늦게 일어난 탓에 빠른 포기 good
돈키호테 주변 상권에 위치한 맥도르날드
하지만 일본까지와서 그냥 일반 빅맥 먹기에는 여행부심이 허락하지 않아,,
일본에서만 판다는 메뉴 추천 받아 먹었다.
그런데 알바생이 아랍 유학생!
일본어를 너무 잘해서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점심을 먹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해야해서 고민하던 아이패드를 보러 다시 우메다 역으로 향했다. 당시 아이패드 프로 신형이 막 나왔던 때라 요도바시 카메라는 여전히 HOT PLACE

이날 친구들 부탁으로 에어팟 두개 더 사가려 했지만,,,
바로 품절되어버린 사실에 놀랐다.
엇그제만 하더라도 엄청 많다고 점원이 나한테 그랬는데;;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에 들어가면 지하1층에 애플매장 있어요~!
이날, 아이패드 또한 품절~
결국 포기하고 점심이나 먹으러 출발
이날 먹으려 했던 식당들이 이상하게 다들 문을 닫거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급하게 다시 구글을 뒤져 맛집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너무 배고파서 입구 사진도 패스해버리고 들어가버린 우리
일단 와규샤브샤브와 초밥세트 그리고 하이볼 두잔을 시켰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는데,
내가 샤브샤브를 잘못 알고 있었나?
한국에서 먹던 샤브샤브는 분명 육수에, 갖은 채소를 함께 넣는데
여기는 그냥 맹물,.....!!!!
그래서 그런지 초밥이 더 맛있었다.
그래도 마지막이니 즐기며 하이볼 한잔



(사실 옴청 맛나진 않았어요,,, 그래서 사진도 대충)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 정말 오사카 사요나라~
하려 했는데,,,!!!!!
그때 도톤보리에 안먹은 대게 버터구이가 생각이 났다
정말 안먹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대게 버터구이 먹으로 다시 출발

사실 점심보다 이 버터구이가 훠~~ㄹ 씬 맛있었다
왜일까,?
마지막날 가격을 안적어와보린,,, 나
그래도 이건 꼭 먹어야 하는 거니까 다들 먹어보길!
또 무얼 먹을까~
우린 난바역을 배회하기 시작했다.
그 때! 일본=디저트 성지=백화점
그래서 바로 타카시마야 백화점 지하로 내려갔다.
정말 각종 디저트와 음식들이 정말 많았는데, 꼭 우리나라의 신세계/롯데 백화점 같은 식품코너
*발롱도르 빼빼로 - 종류별로 다 먹어보세요 진짜 맛나요
*케이크 집 있으면 일단 들어가보시길!

3-4시 쯤이었는데, 카페 안에 아주머니 뻘 되시는 여성분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혼자 오셔서 책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이 시간대에 우리나라 카페는 혼자 책읽는 모습은 잘 못본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 케이크 맛=최상
진짜 고급 케이크맛이었다. 제 값을 하는구나~
이제 정말 사요나라 오사카!

이번 여행 총평
-
경비 : 총 68만원 + 에어팟 16만원 = 84만원 ; 100만원 이하 3박4일 일본 여행이므로 상
-
숙소 : 좁기로 악명 높은 일본 숙소에서 이렇게나 넓고 아늑하고 쾌적한 숙소는 찾기 힘들다. 고로 최상
-
일정 : 하루에 기본 25000보 이상 걸어다녀서 엄청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오사카 주유패스 잘 활용해서 다녔다. 상
여행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도 않고, 돈과 시간이 많아 많은 곳을 경험하지도 못했지만,
이제 겨우 20대인데 뭐 어때!
앞으로 기회를 찾고 없으면 만들면서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
또 아르바이트하러 가야겠다!
행복한 추억은 여전히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므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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