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시작 : 2018년, 11월 청주-오사카 여행 시작
나는 알바비를 차곡차곡 모으면 여행을 위해 쓰는 편이다
옷, 가방, 전자기기 아무리 사도 역시 그날의 기분, 느낌,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여행사진 만큼 나를 힐링시키는건 없다
3박 4일로 떠난 여행, 오사카가 처음은 아니지만 여행은 언제나 설렘
이번 여행 준비로 확실히 깨달은것 : 비행기는 반드시 비성수기와 평일에!
비행기 표 + 숙소비 = 대략 28만원
새벽 비행기에다 그 시간에 청주로 가는 차편이 없어서 미리 청주에서 하루 자고 새벽에 공항으로 ~
틈새 청주 케이크 맛집 _ 본정
평소 디저트를 아주 좋아하는 나라서 디저트에 나름 엄격한데 달지 않고 적당한 당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한국 날씨는 정.말. 추웠던걸로 기억한다
새벽에 택시를 이용해 드디어 공항으루~ 근데 새벽이라 너무 빨리 도착;;
(다들 새벽에 공항으로 출발할 때는 차 안막하는거 생각하세요..)

비행기 새벽에 타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대신 해 뜨는 풍경을 보는 기회를 GET


도착 하자마자 일단 로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구,,
티몬에서 미리 구매한 라피트왕복권 바우처를 창구에서 교환
바로 오사카 주유패스권 단디 챙겨서 출발했다.. 사람 너무 많아서 사진 못찍었,,,
(라피트 왕복권하고 주유패스 같이 파는 걸로 구매했어요~ 이게 훨씬 저렴!
개인적으로 버스보타 기차 타고 풍경보는거 좋아서,,)


로손 편의점 정말 먹을거 너무 많긴 한데,,,
짱구푸딩 먹고 싶었는데,,,,
내 입맛이 별론건가,,?
우찌저찌 해서 드디어 숙소 도착~~
몇년 전에 왔을 때는 정~~~말 좁은 숙소에 한 번 놀라고
저~~~엉~~말 좁은 화장실에 두 번 놀랐는데
여기 호텔 너무너무 넓고 좋아요 친절하고!!!
난바역하고 한 두정거장 정도 떨어진 다니마치 큐초메 역 힐스호텔
심지어 바로 주변에 미쉐린스타 받은 돈페야끼 맛집도 있었다(사실 이거 때문에 선택)
BUT 러브호텔이라는 말이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 하지만 지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는!
일단 엄~~청 넓기 때문에 만족


-외출시 키를 무조건 맡겨야 한다는 점이 있었지만 여행 마칠 때 까지 별 문제는 없었다.
-체크인 전에 도착 시 짐도 맡아준다.
너무 배가 고파 바로 도톤보리로 ~~

킨류 라멘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왔는데,,
나 또 입맛이 이상한건가,,,,?
젓갈 냄새 너무 심해서 거의 남겼다는,,,,
깨알 Tip) 용 머리 쪽으로 좀 가면 나오는 화장실 나름 쓸만 했다,


라멘은 무조건 주문기계 통해서 선택!
왼쪽 오른쪽 모두 같은거니 하나로 해도 된다는걸 나중에 알았다,,
하나는 기본, 하나는 고기추가
(맛 보려면 무조건 기본만 드세요,,)
킨류라멘 두 그릇 - 1500엔
아직도 허기진 배를 뭐로 채우나~
이번엔 문어 머리를 찾아 타코야끼를 먹으러 갔다.
그런데,
그런데 줄이 제일 긴 곳으로 가서 먹었는데,
이건 너무 덜익었자나,,
타코야끼 레어 맛집 feat.문어머리
타코야끼 - 800엔


이제 배도 좀 채웠겠다 서둘러 움직였다.
이틀 동안 오사카 주유패스 뽕을 뽑자는 생각으로 무조건 무료/할인을 받으러 행선지를 정했다.
야경은 오사카 성에 올라가 보기로 타협하고 일단은 우메다 햅파이브로~
오사카주유패스 이용시 햅파이브 관람차는 무료입장이다.
생각보다 높이가 너무 높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와 친구,, 그냥 앞만 보고 탔기 때문에 사진도,,


그리고 이번 여행의 꽃인 에어팟을 사러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로 총총
요도바시카메라가 전자기기 사기에 그렇게 좋다는 소문을 너무 들어서 큰 기대를 품고 갔다,
여권 보여주고 TAX REFUND 도 해서 16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 확실히 한국 21만원과는 차이가 크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요즘 직구 많이 해서 가격 메리트는 크게 없고, 직접 눈으로 보고 바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굳이 뽑자면 메리트!
난 이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한다.
이거만 했는데 벌써 저녁먹을 시간,,,
나는 일본=스시 공식이 있다.
가성비(= 맛+가격+질+양) 이 좋은 스시집을 찾아 바로 버스를 탔다. (버스 2인 420엔)
목적지는 곤타로스시
오사카 시립주택박물관 주변에 위치했는데 구글 지도로 찾는게 더 빨랐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는 평만 남기고,,
먼저 먹고 싶은 것을 저 주문서에 적어 보여주면 끝!
자리 마다 녹차를 타먹을 수 있게 따뜻한 물이 나온다..(이런 섬세함 너무 감동스)
- 그런데 그 녹차가루를 와사비 가루인줄 알고 간장에 타서 맛이 이상타고 했다는,,,



모둠초밥과 추가 주문한 저 2피스 장어!
이렇게 해서 모두 1597엔
그런데 이게 2인 가격이다,, 정말 가성비 甲
이제 해도 지고 슬슬 야경이나 보러 갈까~
다시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총총했다.
그런데 공중정원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하고 1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즐기기로 했다.
(우메다 꼭대기 야경 사진은 몇년 전 사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간단히 독일 소시지와 맥주 먹고 집에오니 바로 잠들어버리는 마법,,,
뒤 늦게 블로그로 추억 남기느라 사진이 너무 빠져 아쉽다,,
다음 여행부터는 착실히 모두 사진으로 남겨야지~
머리에만 있는걸 눈으로 다시 못보니 아쉽네..
다른 가격도 전부 적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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